1.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국가대표로서 태극마크를 다는 자부심 어쩌고 저쩌고 이런게 아니라
군대 가기 싫어 ㅠㅠ 대한민국 청춘들의 무덤 군대 시발 ㅠㅠ
뭐 군대를 빼준다고? 국가대표해서 메달 따면? 존나 좋군 메달따러 GO!
이런 전개라서 좋았습니다
뭐 요즘같은 시대에 첫번째 줄같은 쌍팔년도 소리를 늘어놓았다면 이만큼 흥행도 안됐겠지만...
2. 하정우 진짜 이택근 닮았네요
보다보니 쟤가 하정우야 이택근이야
하정우인척 하는 이택근이 연기하는건가 이택근이랑 닮았을 뿐인 하정우가 연기하는건가
이택근이 꾸는 꿈의 주인공이 하정우 인건가 뭔소리야
3. 그냥 인간드라마라서 볼거리는 별로 기대안했는데 후반 스키점프 장면 진짜 잘나왔더군요
점프해서 마치 관중들 위로 날아가는듯한 구도는 짱 조아씀
4. 정신 지체아 걔
왠지 나 중학교때랑 닮았다...사진보니까 영판이네...
5. 배경음악도 괜찮았음.
쓸데없이 너무 신파로 흘러갈법한 장면에서도 가벼운 배경음악을 넣어 그걸 중화하는듯한 느낌
6. 해운대는 보고 나오면서 진짜 돈이 아까와서
몸부림을 치며 나왔는데 이건 괜찮았음. 한국영화는 이제 무조건 안봐야지, 라고 생각할뻔 했었지만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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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는 기억에 안남고 섬머워즈만 기억에 남았다능...
대신 국가대표를 봤는데 괜찮았음
다른 사람들은 다들 잘만들었다라고 하니까 제가 이상한 사람 같네여
줄거리 구성이나 짜임새, 사건의 동기나 진행, 캐릭터 등 뭐 하나 맘에 드는게 없었는데
그냥 스키점프장면 자체는 괜찮았음